강남 유흥의 세계는 단순한 가격의 차이가 아닙니다.
유흥을 대하는 태도, 공간의 프라이버시, 여성의 수준, 술의 품격까지 전부 다릅니다.
특히 룸싸롱에서도 1프로, 텐프로, 쩜오라는 뚜렷한 등급 체계가 존재하며,
이 시스템을 제대로 아는 것이 곧 ‘제대로 노는 사람’의 기준이 되죠.

💎 1프로 – 상위 1%만을 위한 초특급 시크릿 유흥

“이곳은 룸싸롱이 아니라, 클래스 자체입니다.”

• 강남 유흥의 끝판왕, 단어 그대로 ‘1%’만을 위한 공간입니다.

• 일반 업소처럼 간판이 있는 형태가 아닙니다.
  → 고급 리조트, 5성급 호텔, 논현·청담의 빌라형 하우스 등을 통째로 임대하여
  하루 단위로 파티룸처럼 구성하고 운영됩니다.

• 주류는 로얄살루트 38년, 발렌타인 30년, 루이 13세 이상급이 기본.
  술값만 수천만 원 단위가 우습게 나오는 구조.

• 아가씨 구성은 말 그대로 극상급.
  현직 연예인·탤런트·광고모델·항공 승무원·SNS 유명인 등
  출처 자체가 다른 라인업이며, 일반 손님은 초이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.

• 입장 조건도 ‘돈만 있다고 되는 곳’이 아닙니다.
  초대제 or 추천제 운영, VIP 고객 간 신뢰가 없는 경우 아예 입장이 제한됩니다.

• 룸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빗한 구조.
  → 스위트룸 단독 임대, 풀파티 공간, 방 3~4개짜리 리조트 전세 등

• 2차는 기본 포함되지 않으며,
  파트너의 등급에 따라 개별 협의 및 고가의 추가 비용으로 별도 진행됩니다.

📝 “술자리가 아니라 하나의 인생 경험.”
정말 선택받은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, 대한민국 유흥의 최상위 세계입니다.

💠 텐프로 – 유흥의 정석, 하지만 룸까지만 즐기세요

“고급 유흥의 기본값, 하지만 2차는 없습니다.”

• 텐프로는 아가씨 수수료가 **10%**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업소 형태입니다.
  TC가 100만 원이면 업소가 10만 원만 떼고 90만 원이 아가씨에게 돌아가는 구조.

• 이 때문에 퀄리티가 매우 높은 여성들이 포진해 있습니다.
  → 전직 승무원, 쇼핑몰 모델, 스튜어디스, 방송 지망생 등

• 룸 분위기는 조용하고 세련되며, 술보다는 대화와 응대에 중점을 둡니다.

• 단, 2차는 거의 불가능합니다.
  텐프로 시스템 자체가 2차를 고려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,
  아가씨들 역시 2차를 염두에 두고 일하지 않습니다.

• 대신, ‘쓰리 따블’ 시스템으로 1명의 아가씨가 2~3개 룸을 순환하며 접객합니다.

📌 “화려함은 있으나, 터치 수위와 서비스는 상당히 제한적”
정말 스타일, 비주얼, 분위기 중심의 술자리를 원하는 분에게 적합.

🔷 쩜오 – 요즘 가장 ‘핫’한 현실적 최적화 유흥

“요즘 텐프로에서 놀던 아가씨들, 이제는 쩜오에서 더 자주 만납니다.”

• TC 수수료 15% (100만 원 기준 → 업소 15, 아가씨 85)

• 텐프로보다 수익은 줄지만, 아가씨 입장에서도
  더 자유롭고, 1차 수위가 높은 쩜오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

• 실제로 최근에는 텐프로 출신 아가씨들이 쩜오로 많이 내려오는 추세입니다.
  → 그 결과, 외모나 대화 스킬은 그대로, 가격은 더 낮아져
  **“텐프로 퀄리티, 쩜오 가격”**이라는 말까지 나오죠.

• 2차는 시스템상 포함되지 않지만,
  1차 수위가 텐프로보다 확실히 높고 적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.

• 초이스도 넓고, 룸 분위기도 좀 더 유쾌하고 실속 있는 분위기.

📌 “가성비를 따진다면 지금은 무조건 쩜오”
2차가 굳이 아니어도, 1차에서 충분히 놀 수 있는 유흥을 원한다면 최적의 선택

✅ 강남 유흥 등급 비교표